내년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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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1-04 13:59 조회 994 댓글 0본문
「내년을 준비하며...」
시간이 참 빠르지요. 올해가 벌써 다 지나가고 50여 일이 남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세월이 더 빠르게 지나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몇 주 전 칼럼에서 올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것들을 정리하자고 했는데 어떻게 잘 되어 가시는지요? 저는 다 생각한 것은 아니고 몇 가지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의 제목은 정했습니다.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 예배 후 소그룹 모임 시간에 모두의 감사를 나누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또 몇 주 동안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며 내년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어떤 감사가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올해를 정리하는 것과 더불어서 저는 내년을 생각하며 여러 가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교, 주일학교, 선교, 행사, 재정, 훈련 등 생각은 많은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또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준비하며 가정과 일과 교회의 여러 가지 것들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를 살기에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계획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루, 한해, 나의 삶 전체를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내일 일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는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하고 계획한 것을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이루어 가야죠. 저는 이런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에 깔고 2주 전부터 내년을 생각하며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면서 정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함을, 지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교회 전체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 같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지금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침 기도시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며 계속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움교회가 내년에도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교회로, 말씀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는 교회로, 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교회로 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져 가기 위해 내년을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설교와 훈련, 주일학교, 선교, 재정, 행사 등이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꼭 필요한 것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함으로 내년을 준비하면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다움교회가 잘 지나온 것처럼 내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과 하나님의 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시간이 참 빠르지요. 올해가 벌써 다 지나가고 50여 일이 남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세월이 더 빠르게 지나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몇 주 전 칼럼에서 올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것들을 정리하자고 했는데 어떻게 잘 되어 가시는지요? 저는 다 생각한 것은 아니고 몇 가지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의 제목은 정했습니다.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 예배 후 소그룹 모임 시간에 모두의 감사를 나누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또 몇 주 동안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며 내년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어떤 감사가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올해를 정리하는 것과 더불어서 저는 내년을 생각하며 여러 가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교, 주일학교, 선교, 행사, 재정, 훈련 등 생각은 많은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또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준비하며 가정과 일과 교회의 여러 가지 것들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를 살기에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계획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루, 한해, 나의 삶 전체를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내일 일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는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하고 계획한 것을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이루어 가야죠. 저는 이런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에 깔고 2주 전부터 내년을 생각하며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면서 정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함을, 지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교회 전체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 같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지금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침 기도시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며 계속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움교회가 내년에도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교회로, 말씀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는 교회로, 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교회로 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져 가기 위해 내년을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설교와 훈련, 주일학교, 선교, 재정, 행사 등이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꼭 필요한 것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함으로 내년을 준비하면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다움교회가 잘 지나온 것처럼 내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과 하나님의 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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