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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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1-11 15:15 조회 1,038 댓글 0본문
「배려 2」
올해 여름 배려와 관련된 칼럼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 칼럼은 사회의 여러 사건 사고를 보면서 생각한 것들을 정리해서 서로 배려해야 함에 대해서 칼럼을 썼습니다. 그런데 2-3주 사이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교제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당장 눈에 나타나는 불친절과 예의 없음은 아니지만 오래전에 제가 했던 말과 행동 혹은 내가 어떤 상황과 어떤 문제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대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을 바탕으로 나를 살펴보니 제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혀 그럴 것이라는 추측도 못했고, 그렇게 할 의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마주한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사람이 나의 말 행동을 통해서 마음이 어려웠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그건 지금 제가 그 상황을 경험해 보니 그렇더라는 것입니다. 그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예전에 그렇게 했던 저의 모습이 이런 상황 가운데 있었던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적이 없는지요?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말의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에 대해서 왜 그렇게 많은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요즘 매일 아침 큐티를 통해서도 말에 대해서 묵상하고 결단합니다. ‘말을 주의해서 하고, 깊이 생각해서 해야겠다.’ ‘내가 실행할 수 없는 것은 말하면 안 되겠다.’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흉보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 요즘은 큐티를 하면 늘 말과 관련된 말씀이 보이고 이렇게 묵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의 삶에서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던 중에 “아! 이런 말 안하기로 했는데” “내가 왜 이러지, 오늘 아침에 다시 결단하고 생각했는데 한심하다.”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묵언수행, 침묵정진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러면서 저의 말과 행동을 다시 돌아보며 배려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이 그 사람의 마음에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가정, 교회, 회사는 분명히 건강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이 부어져서 서로를 잘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주의해서 상대방을 세워주고 힘과 격려와 위로를 전하는 언행을 합시다. 여러분들은 모두 잘 하고 계시는데 저만 잘 안 되는 것인가요?ㅎㅎㅎ 저도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넘치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넘쳐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올해 여름 배려와 관련된 칼럼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 칼럼은 사회의 여러 사건 사고를 보면서 생각한 것들을 정리해서 서로 배려해야 함에 대해서 칼럼을 썼습니다. 그런데 2-3주 사이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교제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당장 눈에 나타나는 불친절과 예의 없음은 아니지만 오래전에 제가 했던 말과 행동 혹은 내가 어떤 상황과 어떤 문제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대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을 바탕으로 나를 살펴보니 제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혀 그럴 것이라는 추측도 못했고, 그렇게 할 의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마주한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사람이 나의 말 행동을 통해서 마음이 어려웠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그건 지금 제가 그 상황을 경험해 보니 그렇더라는 것입니다. 그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예전에 그렇게 했던 저의 모습이 이런 상황 가운데 있었던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적이 없는지요?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말의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에 대해서 왜 그렇게 많은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요즘 매일 아침 큐티를 통해서도 말에 대해서 묵상하고 결단합니다. ‘말을 주의해서 하고, 깊이 생각해서 해야겠다.’ ‘내가 실행할 수 없는 것은 말하면 안 되겠다.’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흉보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 요즘은 큐티를 하면 늘 말과 관련된 말씀이 보이고 이렇게 묵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의 삶에서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던 중에 “아! 이런 말 안하기로 했는데” “내가 왜 이러지, 오늘 아침에 다시 결단하고 생각했는데 한심하다.”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묵언수행, 침묵정진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러면서 저의 말과 행동을 다시 돌아보며 배려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이 그 사람의 마음에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가정, 교회, 회사는 분명히 건강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이 부어져서 서로를 잘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주의해서 상대방을 세워주고 힘과 격려와 위로를 전하는 언행을 합시다. 여러분들은 모두 잘 하고 계시는데 저만 잘 안 되는 것인가요?ㅎㅎㅎ 저도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넘치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넘쳐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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