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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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1-25 14:59 조회 1,085 댓글 0본문
「뜻밖의 위로」
지난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가덕도에 가덕교회라고 있는데 그 곳에 예수전도단 열방대학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열방대학과 같은 곳이고 주로 부산과 경남을 사역대상으로 하는 열방대학인 것 같습니다.(혼자생각^^) 가끔 가덕도에 가면 열방대학 근처를 지나올 때가 있었는데 젊은 대학생, 청년들이 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열방대학에서 훈련 받고 있는 형제, 자매 7명이 지난 주 금요일에 다움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외국인 2명도 함께 있어서 잠깐 당황했습니다.(미리 선언했습니다. I can't speak English!!!! 그랬더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무식한 목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ㅎㅎㅎ) 용원지역 교회를 돌며 기도하다가 다움교회를 축복하고 목사님을 축복하고 위로하라는 성령의 음성에 이끌려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전도단의 이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공감하지는 않지만 환영하고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4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다움교회가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로 세워지도록,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도록, 저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도록 20분 정도 뜨겁게 기도하고 돌아갔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돌아가고 난 다음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찾아와서 축복하고 위로하고 기도해 주는 것.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돌아가면서 한 자매가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이 말씀을 해 주라고 하신다며 마태복음 25장 21절 말씀을 적어주고 갔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장 21절)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저는 예수전도단의 사역 모두를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든다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에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이 우선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함부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들은 성경 말씀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너무 분명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 자매가 적어주고 간 이 말씀이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하나님은 제가 공감할 수 없는 방법으로도 일하시는 분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지금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이 있나요? 여러분들에게 저와 같은 뜻밖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지난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가덕도에 가덕교회라고 있는데 그 곳에 예수전도단 열방대학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열방대학과 같은 곳이고 주로 부산과 경남을 사역대상으로 하는 열방대학인 것 같습니다.(혼자생각^^) 가끔 가덕도에 가면 열방대학 근처를 지나올 때가 있었는데 젊은 대학생, 청년들이 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열방대학에서 훈련 받고 있는 형제, 자매 7명이 지난 주 금요일에 다움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외국인 2명도 함께 있어서 잠깐 당황했습니다.(미리 선언했습니다. I can't speak English!!!! 그랬더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무식한 목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ㅎㅎㅎ) 용원지역 교회를 돌며 기도하다가 다움교회를 축복하고 목사님을 축복하고 위로하라는 성령의 음성에 이끌려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전도단의 이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공감하지는 않지만 환영하고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4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다움교회가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로 세워지도록,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도록, 저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도록 20분 정도 뜨겁게 기도하고 돌아갔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돌아가고 난 다음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찾아와서 축복하고 위로하고 기도해 주는 것.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돌아가면서 한 자매가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이 말씀을 해 주라고 하신다며 마태복음 25장 21절 말씀을 적어주고 갔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장 21절)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저는 예수전도단의 사역 모두를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든다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에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이 우선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함부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들은 성경 말씀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너무 분명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 자매가 적어주고 간 이 말씀이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하나님은 제가 공감할 수 없는 방법으로도 일하시는 분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지금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이 있나요? 여러분들에게 저와 같은 뜻밖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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