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세금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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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2-02 15:39 조회 1,067 댓글 0본문
「정직하게 세금 냅시다.」
요즘 종교인들 사이에 종교인 과세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세금과 관련해서 종교계 전반적인 상황을 자세히 잘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기론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들은 이미 세금을 내고 있었고 불교계도 세금을 내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세금을 내는 것으로 결정을 했는데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종교탄압, 교회재정 세무조사, 성직의 개념과 직업의 개념 등을 이야기 하며 반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종교인 과세를 2년 뒤로 미루자고 말합니다. 더 잘 준비해서 제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기독교계의 이런 모습들이 창피하게 느껴집니다. 종교인 과세 문제는 이미 수년전부터 언급되었던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뭘 하고 이제 와서 다시 2년 뒤로 미루자는 것입니까? 종교인 과세 문제가 언급되었을 때 세금을 낼 의지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잘 준비해서 내년에 이를 시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금을 내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기에 시간을 다 흘려보내고 여론에 떠밀려 급하게 하려니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세금을 내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나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고 국가로부터 최소한의 보호를 받고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면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릴 것은 최대한 누리고, 책임질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절대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7장 24-27절 말씀을 읽어보면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누가복음 20장 22-26절에서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핵심은 세금을 내고 안 내고에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문제 삼고 시비를 거는 자들에게 그들이 본래 말하고 싶은 문제들을 정확하게 지적하시고 그에 대한 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세금은 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듯이 보입니다.(저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다움교회는 비영리 단체로 세무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이지만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제가 받는 사례에서 내야 할 세금) 처음부터 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했습니다. 일을 처리하는 담당 공무원도 내년에 종교인 과세가 시행되면 그 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와 더불어서 세금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의 개인적인 것과 교회 모두 정직하게 세금을 내고 싶습니다. 아무리 세금이 많아도(지금은 세금이 아주 적을 겁니다.) 정직하게 납부하고 싶습니다. 불법, 편법은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바보라고 멍청하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법이 그렇다면 지키고 싶습니다. 잘 못 지켰다면 그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의롭고 깨끗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데 추한데 의롭고 깨끗하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삶에서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제 사례와 교회에서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 정직하게 납부하는 것에 동의하고 따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요즘 종교인들 사이에 종교인 과세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세금과 관련해서 종교계 전반적인 상황을 자세히 잘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기론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들은 이미 세금을 내고 있었고 불교계도 세금을 내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세금을 내는 것으로 결정을 했는데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종교탄압, 교회재정 세무조사, 성직의 개념과 직업의 개념 등을 이야기 하며 반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종교인 과세를 2년 뒤로 미루자고 말합니다. 더 잘 준비해서 제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기독교계의 이런 모습들이 창피하게 느껴집니다. 종교인 과세 문제는 이미 수년전부터 언급되었던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뭘 하고 이제 와서 다시 2년 뒤로 미루자는 것입니까? 종교인 과세 문제가 언급되었을 때 세금을 낼 의지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잘 준비해서 내년에 이를 시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금을 내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기에 시간을 다 흘려보내고 여론에 떠밀려 급하게 하려니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세금을 내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나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고 국가로부터 최소한의 보호를 받고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면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릴 것은 최대한 누리고, 책임질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절대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7장 24-27절 말씀을 읽어보면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누가복음 20장 22-26절에서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핵심은 세금을 내고 안 내고에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문제 삼고 시비를 거는 자들에게 그들이 본래 말하고 싶은 문제들을 정확하게 지적하시고 그에 대한 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세금은 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듯이 보입니다.(저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다움교회는 비영리 단체로 세무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이지만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제가 받는 사례에서 내야 할 세금) 처음부터 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했습니다. 일을 처리하는 담당 공무원도 내년에 종교인 과세가 시행되면 그 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와 더불어서 세금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의 개인적인 것과 교회 모두 정직하게 세금을 내고 싶습니다. 아무리 세금이 많아도(지금은 세금이 아주 적을 겁니다.) 정직하게 납부하고 싶습니다. 불법, 편법은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바보라고 멍청하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법이 그렇다면 지키고 싶습니다. 잘 못 지켰다면 그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의롭고 깨끗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데 추한데 의롭고 깨끗하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삶에서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제 사례와 교회에서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 정직하게 납부하는 것에 동의하고 따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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