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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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2-09 15:34 조회 1,132 댓글 0본문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
다움교회를 개척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많이 생각한 것이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한국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는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목사가 주인이고, 장로가 주인이고, 성도가 주인인 교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는지요? 저는 최근에도 장로가 주인이 교회를 보았고, 목사가 주인인 교회도 보았습니다. 장로가 주인이었던 교회는 산산조각 나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목사가 주인인 M교회는 한국교회 전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이들은 절대로 자기들이 주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며 자신들은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세워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이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화가 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마음들이 교차합니다.
M교회의 일이 노회에서 가결되었을 때 그 다음날 아침 기도 중에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냥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부산과 경남지역에 제가 알고 있는 교회들 중 여러 가지 문제들로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교회들을 생각하면서 또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아마 이 모든 일들의 중심에 목사가 있고, 저도 목사이기에 하나님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목사들을 하나님께서 손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이런 생각을 하던 중에 이 세상의 모든 교회는 예수님께서 피 흘려 사신 교회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세우신 교회가 이렇게 되었을 때 가장 아프고 힘든 분은 누구일까요? 문제를 일으킨 목사들을 제일 마음 아프게 바라보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그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제일 간절히 바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지난주에 책을 읽다가 다른 이들의 죄에 대해서 말하며 그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마음 아픈 척 하는 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더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는 논지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은근슬쩍 자신은 그들과 다르고 깨끗하다는 것을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상은 그들과 똑같은데 자신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다른 이들의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은 위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은 다른 목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였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교회와 관련된 모든 염려와 근심과 걱정들을 다 끌어안고 끙끙거리며 주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주인이 고민할 것과 종이 고민할 것은 분명히 다르죠.) 다움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로 세워지도록 더 많이 기도하고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움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인 되신 교회로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다움교회를 개척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많이 생각한 것이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한국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는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목사가 주인이고, 장로가 주인이고, 성도가 주인인 교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는지요? 저는 최근에도 장로가 주인이 교회를 보았고, 목사가 주인인 교회도 보았습니다. 장로가 주인이었던 교회는 산산조각 나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목사가 주인인 M교회는 한국교회 전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이들은 절대로 자기들이 주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며 자신들은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세워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이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화가 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마음들이 교차합니다.
M교회의 일이 노회에서 가결되었을 때 그 다음날 아침 기도 중에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냥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부산과 경남지역에 제가 알고 있는 교회들 중 여러 가지 문제들로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교회들을 생각하면서 또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아마 이 모든 일들의 중심에 목사가 있고, 저도 목사이기에 하나님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목사들을 하나님께서 손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이런 생각을 하던 중에 이 세상의 모든 교회는 예수님께서 피 흘려 사신 교회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세우신 교회가 이렇게 되었을 때 가장 아프고 힘든 분은 누구일까요? 문제를 일으킨 목사들을 제일 마음 아프게 바라보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그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제일 간절히 바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지난주에 책을 읽다가 다른 이들의 죄에 대해서 말하며 그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마음 아픈 척 하는 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더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는 논지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은근슬쩍 자신은 그들과 다르고 깨끗하다는 것을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상은 그들과 똑같은데 자신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다른 이들의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은 위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은 다른 목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였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교회와 관련된 모든 염려와 근심과 걱정들을 다 끌어안고 끙끙거리며 주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주인이 고민할 것과 종이 고민할 것은 분명히 다르죠.) 다움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로 세워지도록 더 많이 기도하고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움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인 되신 교회로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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