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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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3-11 14:43 조회 1,247 댓글 0본문
「세상을 향해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개척해서 11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3달 가까이 지나면서 주일예배, 수요기도회, 주일학교 예배 등이 자리 잡혀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하나가 자리 잡히면 그 다음이 진행된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일예배를 시작하고 3주 뒤에 수요기도회가 시작됐고, 수요기도회를 시작하고 5주 뒤에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었고,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시작되었거든요.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고 3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또 다른, 다움교회가 꼭 해야 하는 것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함께 의논하며 준비하고 있는 것이 세상을 향한 섬김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기 전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면 지역에서 꼭 필요한 교회로 세우고 싶었습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교회가 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런 교회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방법은 찾아보면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다움교회는 재정도 사람도 넉넉하지 않기에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개척해서 3주간 교회 주변 청소를 매주 2회씩 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쓰레기가 많았는데 그 이후로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상가에 계신 분들이 제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다들 나름대로 조금씩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요기도회가 시작되면서 청소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초보 담임목사라 설교 준비하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늘 마음이 분주합니다. 처음보다는 많이 적응이 되고 준비 시간도 조금씩 줄어가고 있지만 저는 아직 설교 준비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청소하자라는 말을 못하고 두 달 정도가 흘렀습니다.
이 주전부터 봄이 되었으니 밖으로 나가 무엇이든 해 보자라는 의견이 제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을 여러분들과 나누었고 교회 주변 청소와 동부도서관 공원 청소를 매주 돌아가며 하고 그렇게 청소하면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전도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30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섬김이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성도들이 많아진다면 청소하는 범위를 넓혀 갈 것입니다. 이 섬김을 기반으로 하여 다움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섬김을 조금씩 넓혀 갈 것입니다.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교회도 이렇게 지역사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의 이런 모습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 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개척해서 11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3달 가까이 지나면서 주일예배, 수요기도회, 주일학교 예배 등이 자리 잡혀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하나가 자리 잡히면 그 다음이 진행된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일예배를 시작하고 3주 뒤에 수요기도회가 시작됐고, 수요기도회를 시작하고 5주 뒤에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었고,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시작되었거든요.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고 3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또 다른, 다움교회가 꼭 해야 하는 것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함께 의논하며 준비하고 있는 것이 세상을 향한 섬김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기 전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면 지역에서 꼭 필요한 교회로 세우고 싶었습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교회가 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런 교회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방법은 찾아보면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다움교회는 재정도 사람도 넉넉하지 않기에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개척해서 3주간 교회 주변 청소를 매주 2회씩 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쓰레기가 많았는데 그 이후로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상가에 계신 분들이 제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다들 나름대로 조금씩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요기도회가 시작되면서 청소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초보 담임목사라 설교 준비하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늘 마음이 분주합니다. 처음보다는 많이 적응이 되고 준비 시간도 조금씩 줄어가고 있지만 저는 아직 설교 준비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청소하자라는 말을 못하고 두 달 정도가 흘렀습니다.
이 주전부터 봄이 되었으니 밖으로 나가 무엇이든 해 보자라는 의견이 제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을 여러분들과 나누었고 교회 주변 청소와 동부도서관 공원 청소를 매주 돌아가며 하고 그렇게 청소하면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전도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30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섬김이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성도들이 많아진다면 청소하는 범위를 넓혀 갈 것입니다. 이 섬김을 기반으로 하여 다움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섬김을 조금씩 넓혀 갈 것입니다.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교회도 이렇게 지역사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의 이런 모습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 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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