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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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3-25 15:46 조회 1,169 댓글 0본문
「분별」
지난주 수요기도회 후 기도하는 중에 개척준비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근심 걱정 가운데서의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또 다른 근심 걱정 가운데서의 기도, 그리고 또 하나님의 은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 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왜 지속적인 하나님의 평안 안에 있지 못할까?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늘 나에게 좋은 것을 허락해 주시는 분인데 왜 계속 근심하고 걱정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보면 언제나 그 끝은 나의 생각과 욕심과 교만과 자기 의로 똘똘 뭉친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복음을 아주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몇 주 전 인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형벌 아래 놓인 죄인임을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며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죄의 본성이 살아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죄의 본성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죄의 본성과 싸워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마 지난 주 수요기도회 가운데 했던 고민은 제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예전에 보았던 글이 하나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그것을 하나님은 ‘은혜’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 이라 부릅니다. 마귀가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유혹’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그 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까먹고 맙니다. 내 맘이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우릴 사랑하시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고난, 하나님의 은혜와 연단, 마귀의 유혹과 하나님의 축복 이런 것들을 잘 분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이 조금씩 변화되어서 정말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실 거죠.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 가운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지난주 수요기도회 후 기도하는 중에 개척준비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근심 걱정 가운데서의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또 다른 근심 걱정 가운데서의 기도, 그리고 또 하나님의 은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 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왜 지속적인 하나님의 평안 안에 있지 못할까?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늘 나에게 좋은 것을 허락해 주시는 분인데 왜 계속 근심하고 걱정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보면 언제나 그 끝은 나의 생각과 욕심과 교만과 자기 의로 똘똘 뭉친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복음을 아주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몇 주 전 인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형벌 아래 놓인 죄인임을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며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죄의 본성이 살아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죄의 본성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죄의 본성과 싸워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마 지난 주 수요기도회 가운데 했던 고민은 제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예전에 보았던 글이 하나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그것을 하나님은 ‘은혜’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 이라 부릅니다. 마귀가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유혹’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그 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까먹고 맙니다. 내 맘이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우릴 사랑하시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고난, 하나님의 은혜와 연단, 마귀의 유혹과 하나님의 축복 이런 것들을 잘 분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이 조금씩 변화되어서 정말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실 거죠.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 가운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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