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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즐거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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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4-23 09:19 조회 1,3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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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즐거워하라」

  우리는 수요기도회에 느헤미야서 말씀을 계속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요기도회 말씀은 설립예배를 앞두고 있는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정말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지난주 말씀을 간단하게 나누고 이 말씀을 붙들고 설립예배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느헤미야 12장 43절

  성벽 봉헌식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큰 즐거움이 임하였습니다. 이 즐거움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엄청난 즐거움이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루살렘이 즐거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즐거움의 소리가 멀리 들렸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나누면서 살펴보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벽 봉헌식을 감사의 예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로 작정하고 계획했고 자신들을 정결하게 함으로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감사와 온전하게 드려지기를 소원하며 준비한 모든 것을 기쁘시게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즐거움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예배드리기 시작하고 4개월이 지나서 우리는 지금 설립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움교회에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들을 돌아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제목들을 준비합시다. 그리고 설립예배를 감사의 예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호산나교회와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교회설립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그리고 다움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주기 위해서 참석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아주실 겁니다. 하지만 다움교회 성도들은 이런 것과는 다른 것이 있어야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보낸 4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크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감사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들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준비합시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이 주인 되신 다움교회가 되도록, 지역을 섬기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 모든 성도들이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합시다. 각자 나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고민해 봅시다. 그리고 각자의 방법대로 설립예배를 준비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자신들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신들의 감사가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소원하며 준비하는 모습들, 그리고 그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큰 즐거움....... 다움교회 성도들과 설립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 가운데 하나님의 큰 즐거움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이 즐거움이 지역사회로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대하고 기도하며 준비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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