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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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1-21 11:41 조회 1,166 댓글 0본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지난주일 소그룹 모임 전에 주일학교와 관련해서 다움교회 성도들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지금 주일학교 시작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하며 계속해서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지한, 지아, 은찬, 안나, 지율, 주안, 지희(지희는 아직 너무 어려 주일학교에 함께 할 수 없지만 다움교회 가족이죠^^)가 개척교회에서 제대로 된 신앙교육을 받지 못함으로 힘든 것은 아닌지? 아이들도 예배드려야 하는데 그냥 교회에 놀러 왔다가 어른들의 예배를 구경만 하고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첫 예배를 드리면서부터 계속해서 이런 생각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과 기도 가운데 올해는 호산나교회의 도움으로 재정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서 파트전도사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사님을 알아보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네가 시작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제가 주일학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 칼럼에 말씀드렸듯이 주일예배와 수요기도회와 주일학교까지 제가 하게 되면 초보 담임목사인 저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아이들을 생각하면 더 미루지 말고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난 주 의견을 나눈 결과 빨리 주일학교를 시작하는 것에 모두 동의가 되었고, 주일학교 부장, 교사, 반주자까지는 다움교회 성도들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찬양인도자가 없어서 이를 위해 같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찬양인도자만 세워지면 당장이라도 주일학교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목사님이 찬양인도를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죠? 그런데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저는 찬양에 너무 자신이 없습니다. 설교를 하는 것보다 찬양을 하는 것이 더 힘듭니다. 주일 예배에 찬양 인도하는 것도 너무 에너지 소모가 많고 힘이 든데 주일학교 찬양인도까지 하며 예배를 드려야 한다면 그것은 제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일 이후로 주일학교 찬양인도자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충성된 찬양인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 기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좋은 파트전도사님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세요. 개척교회라도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 필요를 충분히 감당해 갈 수 있다면 파트지만 전도사님을 모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나 모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좋은 전도사님이 있다면 언제든지 모셔올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전도사님을 보내 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움교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 기도에도 하나님의 때에 응답이 있을 줄로 확신합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손지한(6학년) 손지아(4학년) 김은찬(1학년) 김안나 손지율(7살) 김주안(4살) 손지희(2살) 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지혜롭고 총명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신앙과 인격과 실력에 탁월한 사람들이 되어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함께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움교회와 세상에 소망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난주일 소그룹 모임 전에 주일학교와 관련해서 다움교회 성도들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지금 주일학교 시작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하며 계속해서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지한, 지아, 은찬, 안나, 지율, 주안, 지희(지희는 아직 너무 어려 주일학교에 함께 할 수 없지만 다움교회 가족이죠^^)가 개척교회에서 제대로 된 신앙교육을 받지 못함으로 힘든 것은 아닌지? 아이들도 예배드려야 하는데 그냥 교회에 놀러 왔다가 어른들의 예배를 구경만 하고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첫 예배를 드리면서부터 계속해서 이런 생각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과 기도 가운데 올해는 호산나교회의 도움으로 재정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서 파트전도사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사님을 알아보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네가 시작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제가 주일학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 칼럼에 말씀드렸듯이 주일예배와 수요기도회와 주일학교까지 제가 하게 되면 초보 담임목사인 저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아이들을 생각하면 더 미루지 말고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난 주 의견을 나눈 결과 빨리 주일학교를 시작하는 것에 모두 동의가 되었고, 주일학교 부장, 교사, 반주자까지는 다움교회 성도들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찬양인도자가 없어서 이를 위해 같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찬양인도자만 세워지면 당장이라도 주일학교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목사님이 찬양인도를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죠? 그런데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저는 찬양에 너무 자신이 없습니다. 설교를 하는 것보다 찬양을 하는 것이 더 힘듭니다. 주일 예배에 찬양 인도하는 것도 너무 에너지 소모가 많고 힘이 든데 주일학교 찬양인도까지 하며 예배를 드려야 한다면 그것은 제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일 이후로 주일학교 찬양인도자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충성된 찬양인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 기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좋은 파트전도사님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세요. 개척교회라도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 필요를 충분히 감당해 갈 수 있다면 파트지만 전도사님을 모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나 모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좋은 전도사님이 있다면 언제든지 모셔올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전도사님을 보내 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움교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 기도에도 하나님의 때에 응답이 있을 줄로 확신합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손지한(6학년) 손지아(4학년) 김은찬(1학년) 김안나 손지율(7살) 김주안(4살) 손지희(2살) 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지혜롭고 총명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신앙과 인격과 실력에 탁월한 사람들이 되어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함께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움교회와 세상에 소망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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