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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할 긍휼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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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4-02-17 14:28 조회 1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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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할 긍휼사역」

  오늘 설교와 연결해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서 감당해야 할 긍휼 사역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우선은 주보에 실린 긍휼 사역 기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가 협력하는 긍휼 사역 기관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긍휼 사역 대상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누리국제선교교회는 외국인들이(외국인노동자) 모이는 교회입니다. 장대현학교는 탈북청소년이 공부하는 대안학교입니다. 초록우산은 고아를 돕는 기관이고,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샘은 미혼모를 돕는 기관입니다. 호산나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을 돕는 기관이고, 컴패션은 국제빈민아동을 돕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긍휼 사역의 대상들을 위해 일하고 있기에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긍휼 사역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 이 기관 모두 재정적으로 후원했지만, 올해는 호산나장애인주간보호센터만 후원하고 있습니다. 재정이 안정되면 이 기관들 모두 다시 후원할 겁니다. 당장은 후원이 중단됐어도 계속해서 마음에 품고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기관에 재정만 보내는 긍휼 사역이 아니라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긍휼 사역은 지역 관공서와 협력해서 우리 교회가 있는 지역에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입니다. 사역자가 세워지고 긍휼 사역팀이 꾸려져서 의식주와 관련된 것뿐만이 아니라 행정, 병원, 상담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는 긍휼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2021년에 김무성 목사님이 긍휼 사역을 담당했을 때 한 어르신의 기초수급자 선정을 도와드렸던 적이 있었고, 다른 어르신의 병원진료, 지역아동센터 지원, 진해지역 초록우산 지원, 용원동 가난한 주민 지원 등 발로 뛰며 아주 적극적인 사역이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두동, 용원, 지사, 남문, 신항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긍휼 사역을 펼치면 이 지역 가운데 우리 교회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적극적인 긍휼 사역을 펼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성장 상황에 맞춰 이런 사역을 펼칠 것인데 먼저 재정이 채워지고 좋은 일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온 성도가 긍휼 사역으로 인한 교회의 성장과 부흥보다는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한마음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이런 몸부림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그분의 나라가 굳게 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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