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복 비타민 - 제2회 다움바자회 > 다움칼럼

「뜻밖의 행복 비타민 – 제2회 다움바자회」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다움 바자회를 진행 중인데 이번 바자회도 수익금은 전부 정창훈 선교사님 선교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선교대회 참가 경비) 특별히 이번 바자회는 위원회가 조직된 후 위원회에서(선교,긍휼위원회) 담당하는 첫 번째 사역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2주 전 몇 분의 성도에게 VIP를 초청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초청 숫자가 조금씩 많아지면서 며칠 전부터 아침 기도 때 초청되는 VIP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2019년부터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매년 ‘행복 비타민’이라는 전도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못 했고, 2023년이 4회였습니다) 이 축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매년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기 위한 우리 교회 중점 사역입니다.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예배와 전도와 선교는 성도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이 허락하든 안 하든, 사람이 있든 없든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바자회에 임하고 VIP분들을 환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VIP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 달 전 정창훈 선교사님이 선교대회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제2회 다움 바자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도 그랬는데 VIP분들을 초청하는 분들이 생기면서 다움 바자회는 뜻밖의 ‘행복 비타민 축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 바자회(뜻밖의 행복 비타민 축제)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몇 주 동안 계속 회의하고 물건을 모으고, 정비, 수선, 세탁 등으로 상품을 만들고, 음식을 준비하면서 뜻밖의 행복 비타민 축제를 기쁨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분들의 기쁨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고, 선교에 힘을 보태고, VIP분들이 복음을 듣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에서 생긴 것입니다. 이 기쁨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VIP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