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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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12-02 14:43 조회 104 댓글 0본문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복비타민이 끝난 후부터 내년에 대한 여러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주 기도원에서 기도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내년 준비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기도원에 도착해서 오후부터 기도의 자리에 앉았는데, 생각한 대로 기도에 집중되지 않았고, 원래 계획보다 하루 일찍 목요일 저녁 머릿속이 복잡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 금요일과 토요일 아침 교회에서 기도하던 중 문득 주인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면 되는데 왜 내가 뭔가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대로 내년도 그때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가려 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니 토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요즘 욥기서를 묵상하고 있는데 욥과 그의 친구들이 각자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에 모래알 하나 정도 그분을 알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이런 지식으로 우리 생각에 따라 뭔가를 예측하고 추측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물론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는 예배, 교제, 훈련, 전도, 섬김 등은 교회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하나씩 제대로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각으로 늘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깨어있기 위해 몸부림치며 그때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가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다움교회 모든 성도가 이 마음으로 하나 되어 내년에도 힘차게 달려봅시다. 할렐루야~~~~
행복비타민이 끝난 후부터 내년에 대한 여러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주 기도원에서 기도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내년 준비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기도원에 도착해서 오후부터 기도의 자리에 앉았는데, 생각한 대로 기도에 집중되지 않았고, 원래 계획보다 하루 일찍 목요일 저녁 머릿속이 복잡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 금요일과 토요일 아침 교회에서 기도하던 중 문득 주인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면 되는데 왜 내가 뭔가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대로 내년도 그때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가려 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니 토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요즘 욥기서를 묵상하고 있는데 욥과 그의 친구들이 각자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에 모래알 하나 정도 그분을 알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이런 지식으로 우리 생각에 따라 뭔가를 예측하고 추측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물론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는 예배, 교제, 훈련, 전도, 섬김 등은 교회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하나씩 제대로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각으로 늘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깨어있기 위해 몸부림치며 그때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가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다움교회 모든 성도가 이 마음으로 하나 되어 내년에도 힘차게 달려봅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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