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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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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10-21 13:24 조회 1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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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지난주에는 주일에 광고한 대로 행복 비타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기에 주중 전도를 목요일 풍림 공원과 금요일 남문으로 두 번 나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은 어땠는지 잘 모르지만 저는 남문에서 전도할 때 영적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몇 번 말씀드렸듯이 개척해서 전도를 나갈 때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고 두려웠는데 계속하다 보니 익숙해지고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매주 목요일에 전도 안 나갈 핑곗거리가 생기면 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이건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용원과 신항은 아주 자연스럽게 전도하게 됩니다.(매달 마지막 주일에 나가는 지사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금요일에 나간 남문은 용원, 신항, 지사와 다르게 처음 전도 나갈 때처럼 두렵고 긴장되고 사람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고 쓰레기봉투 거부하는 분도 많았어요) 남문 전도는 작년 행복 비타민 축제를 앞두고 주일에 한 번 전도를 갔었고 이번이 두 번째 전도였습니다. 따라서 익숙한 지역이 아니기에 이런 마음이 생길 수도 있지만 새로운 곳에서 전도할 때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성도는 이 싸움에서 이겨야 어떤 곳에서든 계속 전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를 지나면서 영적 전쟁이라는 생각이 가끔 들었는데 2주 전 주일에 나눈 말씀이 지금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의 시선을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라” 여러분 앞에 놓인 문제와 상황들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고 우리를 좌절시키고 낙심시킬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우리 시선을 먼저 집중하면 그분의 위로와 격려 가운데 힘이 나고 평안하고 지혜가 생깁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고, 모든 삶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전도할 때도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해서 그분이 주인인 교회를 세우고, 모든 삶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는(전도) 일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저와 함께 몸부림쳐 봅시다. 우리의 좋은 아버지며 주인이신 하나님을 삶 속에서 풍성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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