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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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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4-01-06 15:23 조회 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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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 심방」

  올해부터 간단한 훈련을 시작할 생각으로(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각 한 달) 90일 통큰통독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훈련을 첫 번째로 준비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1월 1일에 90일 통큰통독으로 모든 성도가 성경 1독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시작하는 첫 번째 훈련이라 훈련신청을 주저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3주 동안 광고해서 최종 4분이 신청하셨는데 5명이 안 돼서 훈련을 다음으로 미루려고 합니다. 올해 시작하려는 훈련은 과제에 대한 큰 부담 없이 강의만 듣는 4주짜리 간단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통큰통독 정식 훈련은 16주 과정입니다) 올해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은 4주짜리 큐티 훈련을 할 계획인데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훈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 년에 두 차례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진행했던 정기 심방은 이제 방학을 제외한 3~6월, 9~12월에 걸쳐 한번 만나는 것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간단하더라도 훈련이 시작되면 제가 설교와 훈련과 전도와 심방 등에 시간분배를 지혜롭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요청하시면 언제든지, 몇 번이고 심방 할 겁니다. 늘 얘기하듯이 매일 아침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데 대화를 많이 나누고 근래의 상황을 잘 알면 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니 중보기도자로 여러분이 저를 잘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말씀을 선포하고 중보기도 하는 일에 집중하는 목사입니다. “목사님 많이 바쁘실 텐데”, “피곤하실 텐데”, “별일 아닌데 귀찮게 해드리는 건 아닌지” 등의 염려는 하지 마세요. 이런 것은 제가 알아서 조정하면 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훈련과 바뀌는 심방을 통해 여러분이 더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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