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보충 사항 > 다움칼럼

「소그룹 보충 사항」

  지난주 소그룹 모임을 지켜보면서 몇 가지 보충해서 말씀드려야 할 것이 생각났습니다. 우선 소그룹 시작 시간과 마치는 시간이 통일되면 좋겠습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식사한 후 마무리 정리까지 되면 오후 1시 50분쯤이 됩니다. 그래서 소그룹 시간을 오후 2시에서 2시 10분(10분 정도 융통성을 두고)에 각 그룹이 알아서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치는 시간은 3시 10분에서 20분으로(역시 10분 정도 융통성을 두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다음 일정 시간 약속이 좀 편해질 겁니다.

  그다음 각 소그룹 모임 장소를 정하겠습니다. 남자 소그룹은 카페 제일 안쪽 목양실 옆 공간(카페 엠프 있는 곳)에서 모이고, 조희정, 양윤정 집사님 소그룹은 주방 앞(카페 주 출입구 옆) 공간에서 모이겠습니다. 하현정 사모 소그룹은 3층 다움홀이나 4층 아이다움 예배실 중 원하는 곳에서 모이겠습니다. 이렇게 정한 이유는 소그룹 모임 때 전체적인 분위기, 아이들의 동선과 소그룹 서로 간의 방해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그룹을 마칠 때는 한 주간 하나님의 인도, 보호와 함께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로 마칩니다. 모든 소그룹이 정창훈 이지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추가로 남자 소그룹은 이세광 김지혜 선교사님, 조희정, 양윤정 집사님 소그룹은 김희균 최경인 선교사님, 하현정 사모님 소그룹은 강호세아 배정주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끝으로 소그룹 인도하는 분들의 진행과 질문은 주보에 나오는 ‘소그룹 나눔’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든 성도가 예배 때 설교를 들으며 메모하고, 인도하시는 분은 각 질문에 대해서 한 사람이 3~5분 정도 답할 수 있도록만 유도해 주시면 큰 어려움 없이 소그룹을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소그룹을 통해 나눔이 풍성해지고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