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전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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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4-08 14:13 조회 129 댓글 0본문
「한 달에 한 번 전화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단과 죄에 대한 완전한 승리이며, 우리의 구원을 온전하게 이루셨음을 선포하는 사건입니다. 이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예수님의 부활을 온 마음을 다해 기뻐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에게 교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삼위 하나님과의 교제, 성도와의 교제, 불신자와의 교제가 잘 돼야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바람은 여러분이 늘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했으면 좋겠고, 수요일, 토요일, 주일(전 성도가 다 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교회 올 때마다 성도 간의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지금도 우리 교회 성도 간의 교제는 아주 좋은데 더 많은 성도가 참여하고 서로를 섬겨주는 데까지 발전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또 매주 금요일 주중 전도와 매달 마지막 주일 전 성도 전도를 통해 불신자들과의 교제도 꾸준히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과 교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해왔습니다. 물론 저와 여러분은 매년 겨울과 여름 두 번의 정기 심방을 통해 교제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여러분에게 선언하고 정기 심방으로 못 박아두지 않으면 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계속 말하면서 제 발목에 차꼬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의 정기 심방 외에는 여러분과 개인적으로 혹은 일상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매우 드물다는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자주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용건 없이 전화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연애할 때 집사람과 가장 많이 싸웠던 이유입니다.) 이것도 흐지부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화 심방도 아예 정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못 박고 제 발목에 차꼬를 채우려 합니다. 4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모든 성도에게 전화할 겁니다. 전화로 심방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고, 편하게 여러분의 일상, 고민, 어려움, 기쁜 일, 기도 제목 등을 얘기해 주시면 됩니다.(저랑 수다 떤다고 생각하면 돼요. 이게 더 부담스러운가요???) 아무튼, 저는 여러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좋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저와의 교제가 풍성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단과 죄에 대한 완전한 승리이며, 우리의 구원을 온전하게 이루셨음을 선포하는 사건입니다. 이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예수님의 부활을 온 마음을 다해 기뻐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에게 교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삼위 하나님과의 교제, 성도와의 교제, 불신자와의 교제가 잘 돼야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바람은 여러분이 늘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했으면 좋겠고, 수요일, 토요일, 주일(전 성도가 다 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교회 올 때마다 성도 간의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지금도 우리 교회 성도 간의 교제는 아주 좋은데 더 많은 성도가 참여하고 서로를 섬겨주는 데까지 발전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또 매주 금요일 주중 전도와 매달 마지막 주일 전 성도 전도를 통해 불신자들과의 교제도 꾸준히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과 교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해왔습니다. 물론 저와 여러분은 매년 겨울과 여름 두 번의 정기 심방을 통해 교제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여러분에게 선언하고 정기 심방으로 못 박아두지 않으면 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계속 말하면서 제 발목에 차꼬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의 정기 심방 외에는 여러분과 개인적으로 혹은 일상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매우 드물다는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자주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용건 없이 전화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연애할 때 집사람과 가장 많이 싸웠던 이유입니다.) 이것도 흐지부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화 심방도 아예 정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못 박고 제 발목에 차꼬를 채우려 합니다. 4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모든 성도에게 전화할 겁니다. 전화로 심방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고, 편하게 여러분의 일상, 고민, 어려움, 기쁜 일, 기도 제목 등을 얘기해 주시면 됩니다.(저랑 수다 떤다고 생각하면 돼요. 이게 더 부담스러운가요???) 아무튼, 저는 여러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좋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저와의 교제가 풍성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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