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각,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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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4-29 15:31 조회 150 댓글 0본문
「같은 생각, 같은 마음」
최근 직분과 관련한 책을 몇 권 읽으면서 교회 개척은 재정의 독립 여부보다 장로가(안수집사와 권사까지 세워지면 더 좋죠) 세워지므로 마무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교 다닐 때 배웠던 교회론에서 당회가(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개교회의 치리회) 구성된 교회를 ‘조직교회’, 당회가 없는 교회를 ‘미조직교회’라고 했는데 이를 생각해 보면 장로가 세워져야 교회 개척이 마무리된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올해 7년 차인 우리 교회는 이제 정말 개척교회를 벗어나서 성경에서 말하는 완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오늘 직분자를 세우는 공동의회를 시작으로 교회 개척 마무리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개척해서 7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첫 주일 예배, 주일학교 시작, 야보크기도회 시작, 첫 성찬, 첫 세례, 첫 등록, 설립 예배 등 우리 교회 역사를 기록한다면 꼭 들어가야 할 일들이 많았죠.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여러분과 제가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생각하며 말씀을 근거로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성례를 행하고, 모든 사역을 감당하고 직분자를 세운다면 우리는 분명히 성경적이며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과 확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분자를 세우기 위한 일을 시작하면서 이 일과 관련해서도 저와 여러분이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고, 모든 성도가 성경적인 직분과 직분자를(각자가 좋은 직분자가 되는 것, 우리 교회 직분자들이 좋은 분들로 세워지는 것) 사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직분자를 세우는 절차와 과정과 임직식까지 모두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고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이고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섬김을 바탕으로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져서 두동, 용원, 신항, 지사, 남문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고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할렐루야~~~~~
최근 직분과 관련한 책을 몇 권 읽으면서 교회 개척은 재정의 독립 여부보다 장로가(안수집사와 권사까지 세워지면 더 좋죠) 세워지므로 마무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교 다닐 때 배웠던 교회론에서 당회가(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개교회의 치리회) 구성된 교회를 ‘조직교회’, 당회가 없는 교회를 ‘미조직교회’라고 했는데 이를 생각해 보면 장로가 세워져야 교회 개척이 마무리된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올해 7년 차인 우리 교회는 이제 정말 개척교회를 벗어나서 성경에서 말하는 완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오늘 직분자를 세우는 공동의회를 시작으로 교회 개척 마무리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개척해서 7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첫 주일 예배, 주일학교 시작, 야보크기도회 시작, 첫 성찬, 첫 세례, 첫 등록, 설립 예배 등 우리 교회 역사를 기록한다면 꼭 들어가야 할 일들이 많았죠.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여러분과 제가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생각하며 말씀을 근거로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성례를 행하고, 모든 사역을 감당하고 직분자를 세운다면 우리는 분명히 성경적이며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과 확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분자를 세우기 위한 일을 시작하면서 이 일과 관련해서도 저와 여러분이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고, 모든 성도가 성경적인 직분과 직분자를(각자가 좋은 직분자가 되는 것, 우리 교회 직분자들이 좋은 분들로 세워지는 것) 사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직분자를 세우는 절차와 과정과 임직식까지 모두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고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이고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섬김을 바탕으로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져서 두동, 용원, 신항, 지사, 남문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품고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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