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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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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7-29 13:04 조회 1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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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다움 여름성경학교와 전 성도 저녁 식사, 와이다움 여름수련회가 잘 마쳤습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정신없이 바빴지만 개척해서 7년 만에 제대로 된 여름 사역을 끝마쳤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이 놀이로 즐거워하고,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스스로 기도하고, 짧지만 개별적으로 분명하게 선포된 복음을 통해 분명히 하나님이 영광 받으셨을 것입니다. 또 반쯤은 강제성이 있었지만, 청소년들도 뜨겁게 찬양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교를 듣고, 또래 아이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학업과 신앙과 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큰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겨울과 여름에 성경학교와 수련회 사역들이 매년 반복되면서 우리 아이들은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기대와 소망을 품고 계속 기도하며 아이들을 품어내고 신앙으로 세웁시다. 그리고 이 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그분께 올려드립시다. 할렐루야~~~

  그리고 담임목사로서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기도와 관심이 있었기에 실제로 이런 사역이 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그 수고와 헌신, 기도와 관심을 사용하셔서 은혜를 베푸시고 역사를 이루실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사용하셔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니 우리가 수고하고 헌신하고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의 각 교회 현실을 둘러보면 우리 아이들이라도 이것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사로 섬기는 것을 주저하고, 자기 교회 아이들의 신앙교육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는 자녀들에게 신앙의 계승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건강한 교회와 가정에 대한 미래를 생각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교사들은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고, 성도들 모두 풍성한 기도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런 모습이 어우러져서 제대로 된 여름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함께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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