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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집회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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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8-05 13:07 조회 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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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집회를 준비합시다」
  개척해서 7년을 지나오면서 어떤 사역에 집중해야 하고, 그 사역을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교회의 우선 중점 사역은 주일예배와 수요일 야보크기도회인데 이것은 성도들의 수가 많든 적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든 안 하든, 제가 목회를 그만둘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선교와 다음 세대에 힘을 쏟았고, 이 사역이 자리를 잡고 난 후 주중 전도, 주일 오후 소그룹, 매년 11월의 행복비타민이 추가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제대로 시작한 주일학교 겨울, 여름 사역도 이제 매년 잘 준비해서 할 겁니다. 여기까지는 교회가 점점 성장하면서 매주 혹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역에 대한 것인데 훈련과 긍휼 사역이 아직 빠져있습니다. 어떤 훈련을 개설하고 긍휼 사역을 어떻게 펼쳐갈 것인가는 결정했는데 언제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고민 중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제 생각에는 4~5년 안에 훈련과 긍휼 사역도 세팅될 것 같은데 그러려면 양과 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꼭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또 매년 정기적으로 꼭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보고 싶은 사역도 있습니다. 전성도 가족 수련회, 단기선교, 청소년 젊은이 비전트립, 말씀 집회 등입니다. 아마 4~5년 안에 이런 사역도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중 올해 2학기를 시작하면서 말씀 집회를 하려고 합니다. 저보다 말씀에 대한 이해와 깊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뛰어난 목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목사의 설교를 들을 수 있어서 저보다 이런 분들을 많이 알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에 따라 몇몇 목사의 설교를 정기적으로 듣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의 바람은 모든 성도가 함께 말씀을 잘 가르치는 분의 설교를 들으며 은혜받고 기도하며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 이런 기대를 품고 이 사역을 시도해 봐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말씀 집회의 강사인 전영욱 목사님, 최상근 목사님은 저의 부교역자 시절 담임목사님이고 제가 존경하고 닮고 싶은 멘토입니다. 남경우 선교사님은 친한 동기 목사가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했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선교사님입니다. 이번 말씀 집회에 이분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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