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힘내자! 다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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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8-12 14:29 조회 156 댓글 0본문
「다시 힘내자! 다움교회」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언젠가부터 여름 사역이 끝나고 휴가철이 지나면 뭔가 마음이 느슨해지고 긴장이 풀리는 느낌을 매년 경험합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성도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제가 잘못 느낀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8월이 지나고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추석이 지나가면 1년이 다 지난듯하고 머리를 싸매고 내년을 준비합니다. 이런 일이 매년 반복되는데 저는 이런 느낌과 패턴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2학기는 아예 손을 놓고 예배만 드리고 노는 것도 아닙니다. 9월이 되면 소그룹 모임, 주중 전도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11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장 많은 시간과 재정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행복 비타민 축제도 진행됩니다. 그런데도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저의 결론은 8월이 바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름 사역을 마치고 8월은 방학기간이라 주일예배와 야보크기도회와 목회심방 외에는 다른 사역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느슨하고 쳐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9월이 되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다시 여러 사역이 정상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9월 1~3일 말씀 축제와 9월 24일 컴패션 선데이가 추가로 진행됩니다. 또 행복 비타민 축제도 어른만의 전도 축제가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하는 전도 축제로 사역을 확대했습니다. 지금은 좀 느슨하고 힘이 빠진 듯이 느껴져도 9월이 시작되면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따라서 8월은 쉬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시기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이해하고 9월부터 시작될 2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역에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는 없어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세우고 두동을 영적으로 정복하고 여러분이 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굳게 세워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움교회여! 다시 힘을 냅시다.” 할렐루야~~~~~~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언젠가부터 여름 사역이 끝나고 휴가철이 지나면 뭔가 마음이 느슨해지고 긴장이 풀리는 느낌을 매년 경험합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성도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제가 잘못 느낀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8월이 지나고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추석이 지나가면 1년이 다 지난듯하고 머리를 싸매고 내년을 준비합니다. 이런 일이 매년 반복되는데 저는 이런 느낌과 패턴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2학기는 아예 손을 놓고 예배만 드리고 노는 것도 아닙니다. 9월이 되면 소그룹 모임, 주중 전도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11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장 많은 시간과 재정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행복 비타민 축제도 진행됩니다. 그런데도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저의 결론은 8월이 바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름 사역을 마치고 8월은 방학기간이라 주일예배와 야보크기도회와 목회심방 외에는 다른 사역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느슨하고 쳐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9월이 되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다시 여러 사역이 정상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9월 1~3일 말씀 축제와 9월 24일 컴패션 선데이가 추가로 진행됩니다. 또 행복 비타민 축제도 어른만의 전도 축제가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하는 전도 축제로 사역을 확대했습니다. 지금은 좀 느슨하고 힘이 빠진 듯이 느껴져도 9월이 시작되면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따라서 8월은 쉬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시기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이해하고 9월부터 시작될 2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역에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는 없어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세우고 두동을 영적으로 정복하고 여러분이 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굳게 세워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움교회여! 다시 힘을 냅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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