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합시다 > 다움칼럼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합시다」

  우리 교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에 추수 감사 주일을 지킵니다.(참고로 우리 교회가 지키는 절기는 고난주간, 부활주일, 성령 강림 주일, 추수 감사 주일, 성탄절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추수 감사 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20일 주일) 그런데 지금 우리는 행복비타민 축제 중이기에 추수 감사 주일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 것 같아 여러분에게 숙제를 드리려고 합니다. 행복비타민에 추수 감사 주일까지 우리의 집중력이 흐려질 것 같은 염려가 들기는 하는데 여러분이 조금만 더 마음을 모아준다면 두 가지 모두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드리는 숙제는 가정, 개인, 교회의 감사를 각 2개씩 총 6개의 감사 제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 주일에 여러분의 감사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감사 제목들과 행복비타민 VIP 초청을 앞두고 추수 감사 주일 후 한 주간 동안 하나님께 집중해서 감사와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이 2주 남았으니 혼자 있을 때 차분히 생각해 보면 6개의 감사 제목을 정리할 수 있을 겁니다. 감사 제목을 적을 수 있도록 기록지를 준비해 두겠습니다. 추수 감사 주일에 헌금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의 참된 마음이 담긴 감사가 하나님께 올려지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 그들이 벌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권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편 1-2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