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여러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다움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다움칼럼

VIP 여러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11-26 15:53 조회 146 댓글 0

본문

「VIP 여러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10월 2일 주일부터 두 달 동안 다움교회 전 성도가 여러분들을 위해 집중해서 기도하고 지역 전도를 하며 행복 비타민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매일 모든 성도가 단톡방에 올라오는 정해진 기도 제목으로 기도했고, 저는 성도들이 적어 주신 VIP 명단을 보며 이름을 불러가며 아침마다 기도했습니다) 이 축제를 위해 사용된 재정도(전도, 홍보, 식사, 선물 등) 우리 교회의 규모를 생각하면 엄청납니다. 정말 두 달 동안 우리 교회의 모든 에너지를 행복 비타민 축제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언뜻 생각해 보면 지금은 내년을 준비해야 할 때고, 이것만으로도 마음과 생각이 복잡해지고, 용원에서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빚도 생겼는데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여러분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믿은 우리에게 부탁하시고 명령하신 그분의 사랑 이야기, 우리도 그 이야기의 참 의미를 알고 믿은 후 감격하고, 감사하고, 기뻐할 수밖에 없었던 그분의 사랑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어서 정말 온 성도가 마음과 생각과 열정을 다해서 오늘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저는 지난 한주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고 보여주기에는 너무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것을 계속 느끼면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알고 있고, 믿고 있고, 느끼고 있고, 경험하고 있고, 늘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 닫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없는 일임을 느낄 때 생기는 절망을 경험했고, 그 절망 가운데서 온전히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당신의 사랑을 잘 설명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간절히 은혜를 구하며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칼럼을 적고 있는 지금도(토요일 오후) 절망 가운데 은혜를 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와 복 주실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같이 공존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렵게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시간만 보내고 가지 마시고 마음과 귀를 열어 들어주십시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들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해주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 가운데 당신의 은혜와 복을 부어주실 겁니다. 다시 한번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 열기 유뷰브 열기
전화 070-4234-4734
우편번호 51599|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동로 41번길 15로 두동타워 3~4층 | 지번 : 진해구 두동 1408
Copyright © daoom.in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스팸 퇴치!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