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강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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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1-13 20:47 조회 144 댓글 0본문
「로마서 강해를 마치며….」
2021년 6월 넷째 주에 시작한 로마서 강해가 1년 6개월 만에 끝났습니다. 중간에 절기와 행복비타민 축제로 몇 주간 다른 주제로 설교하기도 했지만 참 오래동안 로마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로마서 강해를 시작할 때 로마서 말씀을 나누려는 이유를 설명해 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인이신 온전한 교회로 서면 좋겠다는 저의 목회철학과 비전에 대한 하나의 실천으로 온 성도들이 복음 위에 굳게 서기를 소망하며 로마서 말씀을 나눈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개척한 후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지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계속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개척할 때 모습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다움교회는 하나님이 정말 엄청난 은혜를 부어주셨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인이신 온전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예전보다 더 복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복음을 제일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로마서 말씀을 주일에 함께 나누기로 한 것입니다.
강해 중 몇 번 언급했는데 아주 자세하고 깊이 말씀을 살펴봤다고 해서 그 말씀이 온전히 이해되고, 다 기억되어 삶 속에서 실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로마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거나, 또 다른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우리가 함께 나눈 것 중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것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듣다 보면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복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순종하고자 하는 몸부림이 더해진다면 깨달음과 이해의 깊이는 더 깊어지고 넓어지겠죠! 로마서 강해는 이렇게 끝났지만,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더 자세히 알고 붙들고자 하는 노력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이신 더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들로 굳게 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2021년 6월 넷째 주에 시작한 로마서 강해가 1년 6개월 만에 끝났습니다. 중간에 절기와 행복비타민 축제로 몇 주간 다른 주제로 설교하기도 했지만 참 오래동안 로마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로마서 강해를 시작할 때 로마서 말씀을 나누려는 이유를 설명해 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인이신 온전한 교회로 서면 좋겠다는 저의 목회철학과 비전에 대한 하나의 실천으로 온 성도들이 복음 위에 굳게 서기를 소망하며 로마서 말씀을 나눈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개척한 후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지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계속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개척할 때 모습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다움교회는 하나님이 정말 엄청난 은혜를 부어주셨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인이신 온전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예전보다 더 복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복음을 제일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로마서 말씀을 주일에 함께 나누기로 한 것입니다.
강해 중 몇 번 언급했는데 아주 자세하고 깊이 말씀을 살펴봤다고 해서 그 말씀이 온전히 이해되고, 다 기억되어 삶 속에서 실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로마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거나, 또 다른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우리가 함께 나눈 것 중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것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듣다 보면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복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순종하고자 하는 몸부림이 더해진다면 깨달음과 이해의 깊이는 더 깊어지고 넓어지겠죠! 로마서 강해는 이렇게 끝났지만,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더 자세히 알고 붙들고자 하는 노력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이신 더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들로 굳게 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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