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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시는 하나님' 설교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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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2-11 12:49 조회 1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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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시는 하나님’ 설교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통해 인간의 삶은 여러 문제의 연속이고, 그에 따른 위로와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위로와 회복 중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제일 좋고, 중요하다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좋은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실제 저의 삶에서 이런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때가 참 많습니다. 개척해서 7년을 지나오는 동안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픔과 힘든 문제로 우울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께 자세히 말하고 도움을 구합니다. 그렇게 며칠, 몇 주를 지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하나님의 평안으로 가득 차 있고, 문제는 여전하지만 넘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언제 힘들어했고, 우울했냐는 듯 기쁨으로 목회하는 저를 보면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임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고단한 세상 삶 가운데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풍성히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코로나와 전쟁과 자연재해로 우리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걱정과 근심이 넘치며 불안이 엄습하는 지금, 하나님의 위로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모든 상황을 잘 견디고 인내하며 곧 있을 그분의 회복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기대를 품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나눌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여러분의 삶에 풍성히 넘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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