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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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3-06-10 11:08 조회 118 댓글 0본문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여름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의 수련회와 좀 규모가 되는 교회라면 단기선교 등의 여름 사역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7월 말이나 8월 초에 이 사역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교회들은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두 가지만 언급하면 첫 번째는 아이들이 없어서이고 두 번째는 재정과 교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교회는 개척했을 때부터 작은 수였지만 아이들이 있었고, 재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척해서 4년 동안은 저 혼자 어른과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해야 했기에 매년 여름 사역을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고(한번은 3교회 연합으로 여름성경학교를 했고, 그리고 2년은 코로나로 여름 사역을 못 했습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사역하고 두동으로 이전해 와서는 주일학교 사역의 전체적인 체계를 세우기 위해서 기도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겨울과 여름에 주일학교 수련회를 제대로 해볼 생각을 가지고 3주 전부터 전도사님과 의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I+DAOOM은 7월 22~23일 교회에서 ‘복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복음을 제대로 들려주기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물놀이도 당연히 준비하고 있죠) Y+DAOOM은 작년 여름과(거제) 올해 겨울에(강릉) 여행을 하며 서로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청소년 사역 단체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를 참석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많은 수가 모이는 수련회를 힘들어하겠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짧게라도 직접 기도하면서 영적 변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참석하려 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사역은, 특별히 여름 사역은 부모들의 기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벤트성 사역으로 끝납니다. 물론 기도가 집중되는 한 번의 수련회로 아이들이 확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들의 끊임없는 눈물의 기도와 관심과 교회의 적절한 사역이 어우러지면 언젠가 우리 아이들은 제대로 된 은혜를 경험하고 변할 것입니다. 이 기대를 놓지 말고 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들이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 여름 사역을 위해 집중해서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여름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의 수련회와 좀 규모가 되는 교회라면 단기선교 등의 여름 사역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7월 말이나 8월 초에 이 사역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교회들은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두 가지만 언급하면 첫 번째는 아이들이 없어서이고 두 번째는 재정과 교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교회는 개척했을 때부터 작은 수였지만 아이들이 있었고, 재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척해서 4년 동안은 저 혼자 어른과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해야 했기에 매년 여름 사역을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고(한번은 3교회 연합으로 여름성경학교를 했고, 그리고 2년은 코로나로 여름 사역을 못 했습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사역하고 두동으로 이전해 와서는 주일학교 사역의 전체적인 체계를 세우기 위해서 기도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겨울과 여름에 주일학교 수련회를 제대로 해볼 생각을 가지고 3주 전부터 전도사님과 의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I+DAOOM은 7월 22~23일 교회에서 ‘복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복음을 제대로 들려주기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물놀이도 당연히 준비하고 있죠) Y+DAOOM은 작년 여름과(거제) 올해 겨울에(강릉) 여행을 하며 서로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청소년 사역 단체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를 참석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많은 수가 모이는 수련회를 힘들어하겠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짧게라도 직접 기도하면서 영적 변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참석하려 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사역은, 특별히 여름 사역은 부모들의 기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벤트성 사역으로 끝납니다. 물론 기도가 집중되는 한 번의 수련회로 아이들이 확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들의 끊임없는 눈물의 기도와 관심과 교회의 적절한 사역이 어우러지면 언젠가 우리 아이들은 제대로 된 은혜를 경험하고 변할 것입니다. 이 기대를 놓지 말고 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들이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 여름 사역을 위해 집중해서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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