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 다움칼럼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은 우리에게 가족과 전통,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을 특별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때로는 불확실성 속에서 두려움에 떨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돌보심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했습니다. 시편 23편 1절의 말씀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확신을 가슴에 품고 새해를 시작합시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다음 세 가지에 집중하길 권면합니다.
  첫째,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십시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집시다.
  둘째, 서로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합시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우리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지지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한 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풍성히 부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으며 나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