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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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5-05-31 14:31 조회 38 댓글 0본문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부제 : 성도에게 투표는 믿음의 실천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 6월 3일은 5년 동안 우리의 일상과 대한민국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입니다. 우리는 그날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헌법이 보장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이미 사전 투표하신 분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 선거는 계엄과 탄핵으로 혼란한 상황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첫 출발이 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투표는 단순한 권리를 넘어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백성으로서의 책임 있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열방을 주관하시며(시 22:28),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 말합니다(롬 13:1). 그렇기에 우리가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할 때, 우리는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이웃 사랑과 공동체의 선한 이익을 분별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기준을 따르거나, 단지 나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치 성향이 다를 수 있고, 생각과 방향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서나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통치를 드러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성실히 기도하며 투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모든 사람과 사상을 다 품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기에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가진 성도들이 함께 주 안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 교회에서는 말씀과 기도, 성도의 교제에 집중하며 서로 은혜의 이야기를 나누고 투표장에서 자신의 정치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과 교회 모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의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선거가 단지 정치적 행위로만 여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직과 정의, 사랑과 평화가 더 뿌리내리는 사회가 되도록, 믿음 안에서 귀한 한 표를 행사하십시오. 그리고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가 더욱 정직하고 거룩한 삶으로 이 사회를 섬겨 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가 끝난 후 교회가 대한민국의 하나 됨에 앞장서고 모든 환란이 수습되고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하도록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다합시다. 할렐루야~~~
이번 주 화요일 6월 3일은 5년 동안 우리의 일상과 대한민국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입니다. 우리는 그날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헌법이 보장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이미 사전 투표하신 분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 선거는 계엄과 탄핵으로 혼란한 상황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첫 출발이 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투표는 단순한 권리를 넘어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백성으로서의 책임 있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열방을 주관하시며(시 22:28),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 말합니다(롬 13:1). 그렇기에 우리가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할 때, 우리는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이웃 사랑과 공동체의 선한 이익을 분별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기준을 따르거나, 단지 나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치 성향이 다를 수 있고, 생각과 방향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서나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통치를 드러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성실히 기도하며 투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모든 사람과 사상을 다 품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기에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가진 성도들이 함께 주 안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 교회에서는 말씀과 기도, 성도의 교제에 집중하며 서로 은혜의 이야기를 나누고 투표장에서 자신의 정치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과 교회 모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의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선거가 단지 정치적 행위로만 여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직과 정의, 사랑과 평화가 더 뿌리내리는 사회가 되도록, 믿음 안에서 귀한 한 표를 행사하십시오. 그리고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가 더욱 정직하고 거룩한 삶으로 이 사회를 섬겨 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가 끝난 후 교회가 대한민국의 하나 됨에 앞장서고 모든 환란이 수습되고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하도록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다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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