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식 - 목사와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함께 서약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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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5-06-28 16:01 조회 34 댓글 0본문
『위임식 – 목사와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함께 서약하는 날』
오늘 오후 5시, 담임목사 위임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 예배는 단지 한 사람의 사역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4달 전쯤에 말씀으로 나눴는데 노회가 위임받는 목사와 당회에 다움교회를 온전히 위임해서 맡기는 예식이고, 또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서로에게 엄숙히 서약하는 예식입니다.
교회는 사람의 조직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피 흘려 세우신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목사와 성도의 관계 역시 계약이나 직장의 고용 관계가 아니라, 말씀과 기도, 순종과 사랑, 헌신과 목양으로 맺어진 영적인 언약 관계입니다. 위임예배는 바로 이 언약이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선포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위임은 목회자가 노회와 교회로부터 맡은 사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결단이며, 동시에 성도들이 그 목회자를 기도로 세우고 신뢰하며 함께 동역하겠다는 서약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신 목회자와, 그를 보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함께 걷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워가겠다는 믿음의 고백이 이 예식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임목사 위임 감사 예배는 단지 “이제 손성훈 목사가 다움교회의 진짜 담임목사가 되었다”는 확인이 아니라, 목사와 성도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명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안에서,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섬기고, 성도는 사랑과 순종으로 함께 세워가는 신앙의 공동체. 바로 그 복된 관계가 다시 한번 주의 은혜 안에서 세워지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다움교회 성도 여러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이 예배를 준비하고 드릴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위임 감사 예배는 저 한 사람만의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의 뜻 앞에 서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예배가 우리 다움교회가 더욱 복음 위에 든든히 서고, 은혜 안에 하나 되어 나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 오후 5시, 담임목사 위임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 예배는 단지 한 사람의 사역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4달 전쯤에 말씀으로 나눴는데 노회가 위임받는 목사와 당회에 다움교회를 온전히 위임해서 맡기는 예식이고, 또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서로에게 엄숙히 서약하는 예식입니다.
교회는 사람의 조직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피 흘려 세우신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목사와 성도의 관계 역시 계약이나 직장의 고용 관계가 아니라, 말씀과 기도, 순종과 사랑, 헌신과 목양으로 맺어진 영적인 언약 관계입니다. 위임예배는 바로 이 언약이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선포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위임은 목회자가 노회와 교회로부터 맡은 사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결단이며, 동시에 성도들이 그 목회자를 기도로 세우고 신뢰하며 함께 동역하겠다는 서약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신 목회자와, 그를 보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함께 걷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워가겠다는 믿음의 고백이 이 예식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임목사 위임 감사 예배는 단지 “이제 손성훈 목사가 다움교회의 진짜 담임목사가 되었다”는 확인이 아니라, 목사와 성도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명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안에서,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섬기고, 성도는 사랑과 순종으로 함께 세워가는 신앙의 공동체. 바로 그 복된 관계가 다시 한번 주의 은혜 안에서 세워지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다움교회 성도 여러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이 예배를 준비하고 드릴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위임 감사 예배는 저 한 사람만의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의 뜻 앞에 서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예배가 우리 다움교회가 더욱 복음 위에 든든히 서고, 은혜 안에 하나 되어 나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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