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교회다워지기를 소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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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5-07-26 13:16 조회 25 댓글 0본문
『파송교회다워지기를 소망합시다』
2022년 8월 21일, 우리 교회는 정창훈·이지혜 선교사 가정을 케냐로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3년이 되어갑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교회가 파송교회다운지 우리 스스로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정창훈 선교사 가정의 파송을 준비하면서 제가 여러분에게 반복해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파송교회라는 이름만 내세우지 말고 파송교회다워지도록 제대로 후원하고 기도하자” 기억나십니까? 그런데 제가 세운 기준으로는 아직 우리 교회는 파송교회다운 것에서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교회’가 한 팀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동역하는 일입니다. 선교지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있다면, 그 뒤에서 기도하고 보내고 채우는 교회가 있어야 선교는 멈추지 않고 흘러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지금보다 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상황이 점점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될 텐데 함께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그리고 다가오는 8월 13일 정 선교사는 심장 시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붙드시길 간절히 기도합시다. 동시에 이 시기를 통해 다움교회가 ‘보내는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파송했다’는 과거형이 아니라, ‘함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현재형의 신앙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정기적인 후원과 기도의 연결, 선교 편지에 대한 응답, 공동체적 관심과 동역의 자리. 이 모든 것이 파송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보내는 교회가 강할 때, 가는 선교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회가 진심으로 선교를 붙들 때, 그 복은 교회 안에도 함께 흘러갑니다.
오늘 정 선교사가 우리 가운데 말씀을 전합니다. 그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시는 사명과 부르심을 다시 확인합시다. 그리고 다짐합시다. 우리는 파송교회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모두 파송교회답게 살아갈 때입니다. 물질, 기도, 마음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온전한 동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함께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2022년 8월 21일, 우리 교회는 정창훈·이지혜 선교사 가정을 케냐로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3년이 되어갑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교회가 파송교회다운지 우리 스스로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정창훈 선교사 가정의 파송을 준비하면서 제가 여러분에게 반복해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파송교회라는 이름만 내세우지 말고 파송교회다워지도록 제대로 후원하고 기도하자” 기억나십니까? 그런데 제가 세운 기준으로는 아직 우리 교회는 파송교회다운 것에서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교회’가 한 팀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동역하는 일입니다. 선교지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있다면, 그 뒤에서 기도하고 보내고 채우는 교회가 있어야 선교는 멈추지 않고 흘러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지금보다 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상황이 점점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될 텐데 함께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그리고 다가오는 8월 13일 정 선교사는 심장 시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붙드시길 간절히 기도합시다. 동시에 이 시기를 통해 다움교회가 ‘보내는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파송했다’는 과거형이 아니라, ‘함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현재형의 신앙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정기적인 후원과 기도의 연결, 선교 편지에 대한 응답, 공동체적 관심과 동역의 자리. 이 모든 것이 파송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보내는 교회가 강할 때, 가는 선교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회가 진심으로 선교를 붙들 때, 그 복은 교회 안에도 함께 흘러갑니다.
오늘 정 선교사가 우리 가운데 말씀을 전합니다. 그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시는 사명과 부르심을 다시 확인합시다. 그리고 다짐합시다. 우리는 파송교회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모두 파송교회답게 살아갈 때입니다. 물질, 기도, 마음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온전한 동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함께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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