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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비타민 축제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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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5-09-20 10:25 조회 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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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비타민 축제 준비를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매년 11월 둘째 주일은 우리 교회가 온 힘을 다해 전도의 열매를 기대하며 준비하는 행복비타민 축제가 있는 주일입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귀한 영혼들을 교회로 불러주실 것을 믿으며, 오늘 태신자 작정을 시작으로 8주 동안 행복비타민 축제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가운데는 매년 반복되는 행복비타민 축제에 대한 동기부여가 느슨해졌거나 “작정은 했지만 초청하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하는 마음의 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솔직한 마음을 하나님은 이미 아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능력이나 방법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시고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며 동참하는 것입니다.
  행복비타민 축제를 매년 하고 그 첫 준비로 태신자를 작정하는 것은 단순히 “내가 꼭 데리고 와야 하는 사람”을 정하고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을 위해 늘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태신자의 이름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때가 되면 길을 열어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실 겁니다. 우리의 한계와 부족함을 넘어서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행복비타민 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그랬지만 올해 행복비타민 축제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염려와 “내가 무엇을 해냈다”라는 성취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까”를 기대하며 순종하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씨앗을 심는 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기쁨으로 동참합시다. 그러면서 인내하며 태신자를 위한 기도의 씨앗을 계속 뿌립시다.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태신자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가장 좋은 때에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매년 같은 태신자를 작정하고 그들을 초청하지 못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은 절대 포기하면 안 됩니다. 이번 주부터 준비하는 행복비타민 축제가 부담이 아니라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진정한 축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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